Formation Fi, 알파 출시 예정

Luffy
6 min readJul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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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산을 올라 바라본다

디파이 투자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전통적인 투자 운용역들이 울정도의 수익률을 누리며 일드파밍을 해왔습니다. 10배에서 100배까지 오른 토큰은 말할 것도 없고 유동성 풀, 볼트, 스테이킹은 기회의 세상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은 단지 디파이 버전 1일 뿐입니다. 스마트폰의 첫번 째 버전같이 눈길을 끄는 멋진 기능은 많지만 주류가 되기 위해서 수정해야할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Formation Fi는 스마트 일드파밍 2.0을 표방한 차세대 일드파밍을 길을 선도해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손실을 막아줄 더 나은 구조를 만들면서 동시에 이 섹터의 빠른 성장을 따라가기 위한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견고한 장기 성장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며, 이런 시장에 들어오기 전에 잠재적인 위험때문에 보호장치를 찾는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디파이 자산군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정교한 인덱스를 만들어 균형잡힌 크로스체인 리스크패리티 전략인 Formation Fi 알파, 베타, 감마, 패리티 지수군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의 개인화된 추종 지수로 합쳐져 모든 상승/하락장 주기에 걸쳐 위험조정된 수익률을 제공하게됩니다. 우리의 투자 수단과 기술은 상승 가능성은 그 자체로 놔두고, 하락 가능성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알파 지수군: 혜택과 균형

알파는 전통 금융에서 의미하기로 시장평균을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을 말합니다. 즉 시장에서 보통 예상되는 수익을 뛰어넘는 수익률을 말하죠. 이는 예를들면 S&P 500와 같은 주요 지수의 수익률을 뛰어넘는 것을 희망하며 단기에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자산을 선택하여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투자에서 이 역할은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고성장주에 의해 달성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암호화폐의 세계이고 일드파밍의 세계에서 더 넓고 흥미로운 선택지가 있죠. 반면에 아직까지 암호화폐 세계에서 합의된 시장지수를 갖고있지 못합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는 시간이 흐르며 바뀔겁니다. 현재로서는 S&P 500 (혹은 최상위 암호화폐 자산의 종합 수익률)이 넘어서야할 대상 마켓이 될 것입니다. Formation Fi의 알파 지수군은 이더리움, BSC, HECO를 포함한 모든 주요 블럭체인을 통틀어 뛰어나고 빠르게 성장하는 토큰과 공격적인 일드 파밍 전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될 것입니다. 이는 패리티군에서 상승 사이클에서 전반적인 수익률을 올려줄 수 있는 주요 지수가 될 것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밝고 뜨거운 스타가 되는 것이죠. 각 체인에서 네이티브 스마트 컨트랙트로 실행되는 알고리즘은 정기적이고 자동적으로 각 지수를 리밸런싱해 시장을 따라가고 알파의 목적에 집중하게 됩니다. 토큰의 편입과 편출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동시에 기술적이고 수익을 위한 실사 원칙까지 적용한다면 절대적으로 최상의 기회를 고르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선택한 토큰이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는게 이상할게 없겠죠?

손실 보호와 레버리지 확대

알파 지수는 보통 정도의 레버리지를 써서 수익을 최적화 및 확대할 확률이 높습니다. 리스크 패리티 전략에서 포트폴리오는 4개의 지수군을 사용해 밸런스를 맞추게 됩니다. 각 개별 지수군은 각 전략에 따라 위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수익률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알파 지수를 보통 정도의 레버리지를 써서 단위 위험당 수익을 최대화 할 예정입니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투자 기회를 최적화 하여 위험보상 비율을 매우 매력적으로 만들겁니다. 첫번째 방어로 지수군을 분산 시켰다면, 잘 설계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디파이 상에서 레버리지의 위험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디파이는 전통적인 금융과는 다르게 레버리지 담보가 초과로 쌓여있는 상태이며, 토큰의 변동성 때문에 디폴트 위험이 있는경우 스마트 컨트랙트가 자동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출을 청산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리스크 측정 + 자산 운용 = 수익률-걱정

알파 수준의 수익률을 쫒는 어떤 투자든 평균 이상 혹은 더 높은 위험을 수반하게 되비다. 정의상 프로젝트라고 하는건 새로 시작하는 것이고 종종 시장에서 테스트되지 않았으며 주요 시장 움직임, 규제, 유명인사의 트윗, 외부 환경 이벤트와 같은 것에 어떻게 대응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몇 디파이 프로젝트의 위험/수익 비율은 그럴듯하게 보이나 그 또한 크게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전통 투자 운용역들이 주식 외에도 채권과 같은 다른 자산을 섞어 밸런싱을 하는 이유입니다. 마치 우리가 감마와 패리티 지수군을 섞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모든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오래된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일반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에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디파이에서 실현하는 것은 과도한 가스 비용을 수반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자산 비중을 미세 조정하는 알고리즘 구조를 사용하면서 자산을 잘 선택하는 것을 필요로합니다. 알파 지수군내에서 우리는 더 넓은 자산 풀에 걸쳐 투자를 분산할 것이며, 자산 풀은 엄격한 실사와 조심스러운 위험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될 것입니다. 알파 지수내 개별 자산은 그 자체로만 보면 위험해 보일 수는 있으나 자동 리밸런싱과 결합해 적절한 비중을 유지해 여러 자산을 묶는다면 수익률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분산 효과를 누릴 수 있게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알파 지수는 위험조정 기준으로 봤을 때 다른 고수익 추구 전략를 뛰어넘는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결론: 수익을 위한 우리의 비법

알파 지수는 매우 가치가 높은 디파이 기회를 잘 분산시켜 포트폴리오화를 함으로써 쉽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알파는 고수익 코인과 공격적인 일드파밍을 포함함으로써 단기간 빠른 성장을 가능케합니다. 이는 우리가 만드는 모든 지수 중에서 가장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파는 향후 베타, 감마, 패리티 지수가 함께 섞인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더 높은 위험감내가 가능한 투자자에게는 알파의 비중을 높일 것이며, 위험 회피 성향의 투자자에게는 4개 지수를 잘 분산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입니다. 베타, 감마, 패리티 지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향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상승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에 대해 어느정도 방어하는 구조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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